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상금 기부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습니다. 꾸준한 기부를 하며 이름처럼 트로트 계의 영웅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오늘 (1일) 한국 소아암재단은 임영웅 씨가 7월 선한스타 가왕에 오르며 받게 된 상금 20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입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의 영상 및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응원하면 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가 되는 플랫폼입니다. 임영웅 씨는 선한 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이 총 6,024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5일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국내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미국 빌보드 차트는 6주 연속 차트인 했습니다. 이번 기부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만 19세 이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 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 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됩니다. 

 

한편 지난 해 임영웅 얼음정수기로 유명한 청호나이스의 아이스트리가 북미 지역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위 링크로 구매하시면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